"변호사님, 사랑도 변론할 수 있나요?" 💔
2025년 하반기, 법정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드디어 찾아옵니다. 정의롭고 당찬 신입 변호사가 냉철한 베테랑 변호사를 만나 진정한 '에스콰이어'로 성장하는 이 오피스 성장 법정 드라마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진욱과 정채연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현직 변호사가 집필한 탄탄한 극본까지 더해져, 단순한 법정물이 아닌 사랑과 성장, 그리고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인데요. 과연 이들이 펼쳐낼 흥미진진한 법정 공방과 인간적인 성장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 드라마 기본정보
- 방송사: JTBC
- 방송 일정: 2025년 8월 2일 첫 방송,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 제작사 / 기획 / 연출 / 극본 / 크리에이터: SLL,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공동 제작 / SLL 기획 / 김재홍 연출 / 박미현 극본
- 총 회차 및 드라마 특성 요약: 총 12부작, 법정이라는 무대에서 치열한 변론과 함께 사랑을 탐구하며 인물의 치유와 성장을 그리는 몰입도 높은 법정 성장 드라마
- 주연 배우: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
🟥 제작진 소개
- 연출(감독) 김재홍
김재홍 감독은 이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을 통해 법정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김재홍 감독은 과거 두 작품 정도의 법정물을 연출한 경험이 있으며, 특히 '미스 함무라비'(2018), '검법남녀 시즌2'(2019) 등 완성도 높은 법정 드라마를 연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작품의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이건 진짜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송 케이스 하나하나가 디테일하고 사실적이며,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소송이라는 렌즈로 풀어내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설명하며, 기존 법정 드라마와는 다른 결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법정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극본(작가) 박미현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의 극본은 현직 변호사인 박미현 작가가 집필했습니다. 박미현 작가는 실제 법조계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현실적인 법정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의 전작으로는 '법대로 사랑하라'(2022) (공동 집필), '하이에나'(2020) (자문 참여 및 일부 에피소드 집필) 등이 있으며, 법정 드라마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박미현 작가는 단순한 변호사 이야기가 아닌,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법정이라는 무대에서 풀어내며 깊이 있는 감정선과 서사적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넓은 의미의 사랑을 주제로 소송을 통해 상처받은 이들을 보듬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 이진욱 - 윤석훈 역
석훈은 창의적인 변호사다. 법의 도그마에 갇혀 창의성이 떨어지는 고리타분한 법조인들을 상대로 늘 신선하고 그럴듯한 논리를 펼친다. 그로 인해 새로운 법리를 시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화제를 몰고 다니지만, 법원 밖의 석훈은 말이 없다. 사담, 잡담, 여담, 사족 일체 없다. 석훈은 단기간에 상대를 파악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능력으로 자기 사람은 깊은 내면까지 보듬어 치유해주는 반면 공격 대상이라 생각되면 그 사람의 가장 약한 내면을 잔인하게 물어뜯어 멘탈을 가차 없이 붕괴시킨다. 하지만 맡은 소송들을 효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며 그 안의 사랑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층 성숙한 사람이 되어간다.
- 정채연 - 강효민 역
효민은 언어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다. 속독을 하면서도 높은 이해력과 습득력을 자랑할 만큼 비상하다. 한 번 무언가에 집중하면 주변 세계와 단절될 정도로 몰입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 탓에 자주 지각하고, 덤벙대며 물건을 빠뜨리거나 흘리고 다니는 등 칠칠맞은 모습을 보이곤 한다. 율림 면접일에도 역시 지각을 하고 마는데, 철저한 시간관념을 가진 면접관 윤석훈 변호사는 처음에 그녀를 탈락시킬 생각까지 한다. 그러나 효민은 특유의 순발력과 진심으로 위기를 넘기고 결국 율림의 신입 변호사로 합격해 송무팀을 지원한다. 팀장인 윤석훈은 처음엔 효민을 탐탁지 않게 여기지만, 그녀는 송무팀에 배정된 후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윤석훈의 멘토링 아래 점차 다듬어지고, 결국 유능한 변호사로 성장해나간다.
- 이학주 - 이진우 역
율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간 실무자 역할. 석훈을 직장 상사로, 인생 형으로, 진심으로 따르고 존경한다. 석훈이 시시콜콜 확인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업무를 해낸다. 그렇게 점점 업무적으로 석훈이 가장 의지하는 사람이 되어간다. 신입 변호사들에게도 선배로서 잘 지도하며 모든 업무의 축이 된다. 3남 3녀 중 막내로 부모님 친지들까지 하면 백 명 가까이 되는 대가족이다. 사랑을 많이 받아 사랑을 줄 줄 아는 멋있는 남자. 전반적으로 어른들에게 잘한다. 무난하고 둥글둥글한 성격 덕분에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 전혜빈 - 허민정 역
홀어머니 밑에서 외동딸로 자란 민정은 늘 외로움을 안고 살았다. 민정의 엄마는 오직 딸 하나 잘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고, 민정은 그 기대에 보답하듯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2학년 때, 최악의 남자와 엮이며 인생이 뒤틀렸다. 이혼 상담을 받기 위해 율림을 찾았고, 그곳에서 석훈을 만났다. 석훈은 민정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후원을 제안했고, 그의 지원 덕분에 민정은 로스쿨에 진학할 수 있었다. 이후 오랫동안 방치했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고, 그렇게 스스로를 회복한 민정은 로스쿨을 졸업한 뒤 율림에 변호사로 입사해 눈부신 성장과 성과를 이어간다.
🟪 줄거리 및 예고편 미리 보기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율림 로펌 송무팀의 냉철한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과 정의감 넘치는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의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윤석훈은 법정에서 창의적인 논리와 도발적인 전략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승부사이지만, 사적인 교류를 멀리하는 차가운 모습을 지녔습니다. 반면 강효민은 비록 사회 초년생의 서툰 면모를 보이지만 언어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습니다. 첫 만남부터 극과 극의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삐걱대지만, 윤석훈의 날카로운 멘토링과 강효민의 순수한 열정이 시너지를 내면서 점차 유능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단순한 법정 승패를 넘어,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소송의 중심에 두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연인, 부부,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은 물론, 사랑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폭력과 갈등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법정 위로 올라옵니다. 윤석훈과 강효민을 비롯한 송무팀 변호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의뢰인들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치유를 돕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도 내면의 오래된 아픔과 마주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법정에서의 치열한 변론과 더불어 인물들이 겪는 내적 갈등과 관계의 변화가 따뜻하고 섬세한 감정선으로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진정한 사랑과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것입니다.
🔵 제작 발표회 현장 스케치: '진짜' 법정 드라마의 탄생 예고
지난 7월 31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제작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재홍 감독과 주연 배우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참석하여 드라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재홍 감독은 "이번 작품은 실제 법정 케이스가 디테일하고 사실적"이라며 "이건 진짜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강조하며 기존 법정 드라마와의 차별점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소송이라는 렌즈로 풀어내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덧붙여, 단순한 법정물이 아닌 인간적인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임을 시사했습니다. 배우 이진욱은 대사량이 많고 어려워 공부하듯이 대본을 봤다고 밝혀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를 짐작게 했습니다. 정채연은 신입 변호사 강효민 역을 "정의롭고 당찬 친구"라고 소개하며 윤석훈과의 성장 케미를 예고했습니다. 전혜빈은 자신이 맡은 허민정 역을 "늦깎이 변호사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엄마 같은 변호사"라고 설명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에스콰이어》'서초동'과 다르다.. 이진욱 x 정채현표 현실 법조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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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법정이라는 공간에서 치열한 변론을 펼치면서도,
결국은 사람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는 드라마입니다.
정의와 성장을 향한 인물들의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정적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진욱, 정채연 배우가 보여줄 현실적인
직장 선후배 케미와 함께,
매회 펼쳐질 다양한 사랑 이야기가
어떤 감동과 메시지를 안겨줄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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